일기
며칠동안의 휴식-21.04.27
수다아리
2021. 4. 28. 01:55
조금 쉬었다
정처기하는데 조금 힘을 많이 준 것도 사실이고
잠도 잘 못 잤기 때문에
오늘까지는 좀 쉬었다
이제 나한테는 토익이랑 코테, 그리고 포폴 준비만 남았다
아직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조금씩 진행하려고 한다
일단 내일은 책상 정리 좀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해야 할 공부들을 좀 정리해야겠다
매일 시간표를 따라 가야겠다
오늘은 뭐 여자 친구가 다시 강릉에 가는 날이기에
같이 있었다
또 내가 말실수를 하긴 했지만...ㅎㅎㅎ
결혼을 해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서로 얘기하고 있었고
당연한 주제지만 그냥 편안한 얘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거기서 계속 붙어 있으면 피곤하다고 말했으니...
여자 친구는 많이 속상하게 들었던 것 같다
일단 나도 좀 실수한 것 같으니 사과도 하고 잘 풀어줬다
그래도 말조심해야겠다
내가 툭 던진 말에 여자 친구는 속상해할 수도 있으니까
결혼이라... 지금 여자 친구라면 해도 괜찮을지도??
재밌을 것 같다
서로 불만이 없지는 않겠지만
일단 같이 있는데 재밌는 것이 먼저 아닌가??
설레기만 하면 그건 그거대로 많이 심란한 것 같다
평소에 좋은 감정이 있다가
가끔 설레는 포인트가 있는 것이 황금 밸런스가 아닐까 싶다
내일부터는 코딩 테스트 문제를 자바로 풀어볼 것이다 물론 포스팅도 할 것이다
이제 내가 필요하고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사람이길 빈다
기술 노트라도 써볼까??
아직 미비한 실력이라 힘들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