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정말 카타르시스를 오랜만에 느꼈다
나는 코딩하는 것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구글링하면 나오는 것들도 있지만
사람마다 사용하는 환경, 상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해결방법들이 먹히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
물론 여러 곳에서 짜집기를 해보면 해결된다
그런데 리눅스에 Tomcat을 install하고 사용하려는데
사용하려는 포트 번호가
Oracle이 기존에 사용하던 포트 번호와 같다는 것을 찾고
그 포트 번호를 바꿔주고 가상머신 내에서도 설정을 바꿔주고
아주 오랜만에 워밍업을 했다
아 그래도 어렵게 해결하는 맛이 있는 것이 컴공 아니겠는가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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