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6)
DB에서 사용하는 여러 Key들[PK, FK, ...] 면접 질문에서도 나왔고 공부할 겸해서 말로 잘 나올 정도로 습관적으로 개념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포스팅해요 일단 PK(Primary Key)나 FK(Foreign Key)는 좀 이따가 살펴보고 Key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Key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 속성(Attribute)입니다. 그럼 그 '어떤 특성'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Key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각 튜플들을 식별해주거나, 다른 테이블과의 연관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럼 Key들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Candidate Key : 후보키 후보키를 먼저 개념을 잡고 가셔야 기본키를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왜냐하면 기본키는 후보키 중에 고르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일단 후보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유일성'..
칭찬 한마디-21.06.15 저번에 면접을 봤을 때 일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내가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별로 잘난 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사장님이 나를 면접 봤던 이유가 내가 학교 다니면서 했던 프로젝트를 보고 잘했어서 면접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셨다 사실 내가 거의 하긴 했다 근데 나는 이걸 잘했다고 생각은 안 했었고 누구든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근데 일단 사장님은 프로젝트 내용은 만족스러우셨던 것 같다 뭔가 현업에 있는 사람이 내 프로젝트를 보고 잘했다고, 말하는 내용 보니까 거의 혼자 한 것 같은데 잘한 것 같다고 하니 좀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물론 못해도 잘했다고 말해준 것일 수도 있다 그래도 그 말 한마디가 참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아 또 다른 곳에서 면접 들어오면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하..
생각보다 모르는구나-21.06.14 오늘 면접을 보고 왔다 솔직히 규모가 작은 건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배울 것이 있고 기술을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면접을 보면서 기술 면접은 처음이라 말도 어버버하고 모르는 것도 많았다 생각보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한 문장으로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정리가 되는 것도 말로 하려니까 잘 나오지 않았다 이래서 면접도 많이 본 사람이 잘하는구나 싶었다 그런데 참 고민이다 솔직히 규모가 작긴 해도 뭔가 배울만한 것들이 있다면 계속 다니고 경험을 쌓고 싶은데 그 회사를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 확정난 것도 아니고 그 직무를 내가 수행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합격해서 다니게 된다면 계속 이 회사에서 내가 뭘 배울까? 라는 생각을 계속해야겠다
옷이 날개다-21.06.12 오늘 면접때 볼 정장을 사러 갔다 이번에만 입을 정장도 아니고 앞으로도 입을 일이 있으니 이제는 사야할 것 같았다 물론 이번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다음부터는 내 돈으로 정장 한 벌 사고 싶다 나는 서울역에 있는 롯데 아울렛에서 샀다 코로나 이후에 확찐자가 돼서 그런지 사이즈가 많이 늘었다... ㅠㅠㅠㅠ여러 곳에서 팩트를 후두려 맞고 식단 조절을 해야하나 했다...ㅠㅠㅠ 하지만 나에게 잘 맞는 네이비 컬러의 정장을 찾았고 입어보니까 워우...솔직히 내가 아닌 것 같았다... 마냥 후리하게 입었던 나였지만 그때만큼은 음...정말 내가 밖에서 봤던 사회인들의 모습이었다 그렇다 사실 조금 아니 많이 만족했다 그리고 멋있었다 아직 사회 경험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했다고 생각하지만 외형이라도 이렇게 됐으니 ..
전투식량-21.06.10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뭔가를 열심히 했다고 하기는 조금 그런 하루?? 나름 쉬엄쉬엄 했다 그러다 갑자기 유튜브에 전투식량을 리뷰하는 사람이 생각났다 처음에는 예전에 먹었던 생각이 나서 봤는데 여러 나라의 전투식량도 나와서 신기해서 계속 봤었다 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예전에 봤던 영상들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전투식량은 맛있게 생기고 한 번 먹어보고 싶게 생겼었다 나만 그랬나..?? 군대에 있을 때도 전투식량은 많이 봤지만 먹은 기억은 별로 없었다 사실 딱히 먹을 일도 없었다 훈련할 때도 길에서 봉지 밥을 먹거나 식사 추진(부대에서 먹는 밥을 차량으로 배달?하는 것)이 오거나 했다 가끔 먹어볼 일이 있었는데 차량으로 이동할 때나 남는 전투식량이 있어서 새벽에 근무를 서다가 간부님과 배고프기..
총 조회수 1000!!-2021.06.09 오늘 내 블로그에 오신 분들이 총 1000명이 찍혔다 뭐 한 분이 여러 번 들어왔을 수도 있으니 실제로 1000명이 왔다고는 할 수 없다 누군가 봤을 때는 적어 보이고 이거로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기분이 좋다 뭔가 세 자리보다는 네 자리가 보기 좋지 않나 뭔가 더 풍부해진 느낌과 메이플 할 때 전직한 느낌?? 앞으로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이 블로그를 내가 볼 때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오늘은 머리를 잘랐는데 내 머리를 담당해주시는 형님이 머리를 잘라주시고 나가려는데 원래는 출입구까지만 마중을 나와주시는데 오늘은 좀 더 나오셔서 갑자기 명함을 하나 주셨다 거기에는 그 형님의 카톡 아이디가 있었다 지금 있는 곳에서 나갈 거고 4개월 안에 합정에 있는..
오랜만에 일기-21.06.07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하루에 한 번은 쓴다는 것을 또 지키지 못했다 저번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바빴다 그리고 막히는 부분이 계속 생겨서 멘탈도 흔들리고 원인을 찾기도 막막해서 계속 스트레스도 받고 프로젝트에 계속 신경이 쓰였다 솔직히 일기를 쓰지 않는 동안 별일 없었다 계속 프로젝트만 건드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별 일이 있다 뭐 꼭 무슨 일이 있어야 쓰는 것이 일기는 아니지만...ㅋㅋㅋ 오늘은 중요한 소식이 2개 있다 하나는 오늘 여자 친구의 생일이라는 것이다 짝짝짝짝!!! 하지만 나는 오늘 집에만 있었다... 그때 같이 게임했던 친구와의 약속이 그때 말고는 시간이 없어서 오늘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사실 내심 서운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어쩌겠나 타지에 혼자 갔으니 얼마나 친구가 보고 싶었..
나는 왜 그렇게 열정적이던 동아리를 그만뒀을까??-21.06.02 저번에 동아리 친구가 나를 도와준 일이 있어서 밥을 사주기로 했다 자기 집 주변에는 맛있는 게 없다고 우리 집 근처로 와줬는데 솔직히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기까지 와준 친구에게 말은 안 했지만 고마웠다 각설하고, 그 친구는 동아리에서 만난 다른 과 친구였다 1학년 때 만났나?? 2학년 때 만났나?? 째뜬 그 친구랑은 군대 가기 전에는 엄청 친한 친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이 글을 보면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고 나서 굉장히 편해졌다 어떤 계기로 그랬는지는 사실 기억이 잘 안나다 그러다 보니 여러 얘기를 했고 많은 고민거리를 공유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만나면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이나 공연 연습했던 때를 추억한다 글을 보면 대충 알겠지만 나는 밴드 동아리에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