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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tomcat 설치 시 주의점 (localhost:8080) 안녕하세요 저는 Ubuntu Server에서 Tomcat을 설치하고 사용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install을 하고 server.xml에서 vi editor를 사용해서 localhost(127.0.0.1)의 8080 포트로 설정하고 브라우저(크롬)를 통해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떴습니다 이걸 보고 '나는 이런 걸 설정하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에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오라클 DB를 사용했으면 거기서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8080포트를 사용하도록 설정이 돼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트 번호끼리 충돌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상 머신이라고 아예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Host OS(사용하는 컴퓨터의 OS)의 자원을 가지고 Guest OS(가상머신의 OS)가 사용하는 것이기..
아 카타르시스!!!-21.05.02 아 오늘 정말 카타르시스를 오랜만에 느꼈다 나는 코딩하는 것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구글링하면 나오는 것들도 있지만 사람마다 사용하는 환경, 상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해결방법들이 먹히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 물론 여러 곳에서 짜집기를 해보면 해결된다 그런데 리눅스에 Tomcat을 install하고 사용하려는데 사용하려는 포트 번호가 Oracle이 기존에 사용하던 포트 번호와 같다는 것을 찾고 그 포트 번호를 바꿔주고 가상머신 내에서도 설정을 바꿔주고 아주 오랜만에 워밍업을 했다 아 그래도 어렵게 해결하는 맛이 있는 것이 컴공 아니겠는가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이었다
이제 해야만 하는 것들-21.04.28 오늘 집에 있으면서 우분투로 mysql과 Maria DB를 찍먹 해봤다 그냥 해보는 느낌이지만 어차피 꼭 해야만 했던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이미 해봤어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늦었다 하지만 난 그만큼 빨리 배울 것이라고 자신한다 내가 늦었다고 논 것은 아니니까 내일은 Apache2와 PHP를 리눅스에서 다뤄볼 것이다 사실 나는 PHP가 아직 낯설다 별로 본 적도 없거니와 딱히 관심도 없었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알았다... 안 한 것이 문제였다고... 이제 점점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서로 연결할 것이다 전부 따로 배운 느낌이 있어서 '이 과목의 내용을 이 과목에 어떻게 적용하지?' 라는 생각을 했어도 찾아보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좀 해볼걸... 이렇게 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빠르게 발전할 것 같..
며칠동안의 휴식-21.04.27 조금 쉬었다 정처기하는데 조금 힘을 많이 준 것도 사실이고 잠도 잘 못 잤기 때문에 오늘까지는 좀 쉬었다 이제 나한테는 토익이랑 코테, 그리고 포폴 준비만 남았다 아직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조금씩 진행하려고 한다 일단 내일은 책상 정리 좀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해야 할 공부들을 좀 정리해야겠다 매일 시간표를 따라 가야겠다 오늘은 뭐 여자 친구가 다시 강릉에 가는 날이기에 같이 있었다 또 내가 말실수를 하긴 했지만...ㅎㅎㅎ 결혼을 해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서로 얘기하고 있었고 당연한 주제지만 그냥 편안한 얘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거기서 계속 붙어 있으면 피곤하다고 말했으니... 여자 친구는 많이 속상하게 들었던 것 같다 일단 나도 좀 실수한 것 같으니 사과도 하고 잘 풀어줬다 그래도 ..
아 자격증 시험 다 끝났다...-21.04.25 아 시험 다 끝났다 정말 문제 난이도를 느끼고 좀 허무했지만 합격한 것이 어디냐는 생각을 해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 물론 가채점 결과이고 점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정말 기분 좋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적고 내가 시험 본 여의도 중학교에서 나와서 본 한강은 정말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앞으로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격려하는 것 같았다 여자 친구가 오고 같이 한강에서 피크닉을 오랜만에 즐기고 같이 누워서 얘기하고 웃고 아무것도 없는 파란 하늘을 볼 때는 정말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행복감을 느꼈다 물론 평소에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따스한 행복이랄까..?? '아 내가 지금 행복하구나'라고 생각할 만한 그런 행복감이었다 그리고 이번 시험으로 증..
[시험리뷰]2021년 1회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후기 아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그동안 블로그에 못 들어왔습니다 (사실 메이플 코인도 조금 캤습니다...ㅎㅎㅎㅎ) 크흠... 째뜬 제가 그동안 블로그에 잘 못 들어온 이유는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일단 주관식이라... 달달달달 외워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미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일단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저는 시나공 수험서를 사용했습니다 수제비나 다른 것들도 있었지만 제가 빼먹은 개념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중요도에 따라 잘 정리돼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시나공 수험서를 사용했습니다 일단 시험 내용에 대해 먼저 말씀해드리자면 쉬웠습니다 솔직히 제가 시험을 보던 1시간 15분 중 20분 동안 풀고 20분 동안 검토하고 35분 동안 퇴실시간을 기다렸..
다 비슷해 보이는 포스팅들-21.04.18 나는 옛날부터 '스키마'라는 용어가 마음속에 확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머릿속에도 암기의 형태로 있지 정확하게 이해가 돼있지 않은 것처럼 두리뭉실하게 남아있었다 근데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책 말고 다른 블로그들을 살펴봤다 아...음...그런데 똑같은 말을 그대로 써둔 블로그들도 있었고 뭔가 이해하고 쓴 느낌이라기보다 그냥 어디 써져있는 것들을 그대로 옮기기만 한 블로그들이 좀 많이 보였다 이 사람들은 과연 책을 보고 잘 모르겠어서 온 사람들의 입장으로 쓴 것이 맞을까?? 라는 의문도 생겼다 물론 그 분들보다 내가 잘 쓴다는 것은 아니다 ......... 아니다 이건 좀 솔직해지자 그건 조금 아니라고 본다 다른 블로그를 봐서도 잘 모르겠어서 다른 블로그를 봤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설명이 돼있다면 다른..
특이한 설문조사-21.04.17 오늘 대학교 친구에게 설문조사 부탁을 받았다 근데 식품공학과에서 하는 설문지였다 아는 동생이 뿌려달라고 해서 나한테도 왔는데 설문 조사 질문이 좀 특이했다 분명 식품공학이라고 본 것 같은데 경영학과에서나 나올 것 같은 질문들이었다 대표적으로 자신이 자주 가는 카페에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보이는지 라는 질문이었다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생각도 못해본 질문이었다 설문지에 답을 하면서 계속 '어...어...??아 음...' 이러면서 답변을 했다 솔직히 카페가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 나는 투썸이나 이디야를 많이 가는데 둘 다 뚜렷하게 환경에 대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이 스타벅스에서 종이 빨대를 쓰는 것인데 그것 말고는 솔직히 생각이 잘 안 난다 그런..